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개발공사는 2017년부터 '제주삼다수 나눔 사업'을 운영하며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생수를 지원해왔다. 사업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제주삼다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삼다수 한 모금, 나라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국가유공자 가정에 생수 24만병을 전달했다. 생수 소비를 사회공헌으로 연결한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알렸다.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도 제주삼다수 사회공헌의 한 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재단을 통해 2006년부터 제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원한 장학금은 약 50억원에 달한다. 올해도 장학생 97명을 선발해 1인당 연간 30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유통 파트너사인 광동제약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을 운영하며 환경 보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3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은행과 '제주삼다수 소비 활성화 및 탐나는전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삼다수 제주여행 페스티벌(삼제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과 제주 5성급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며 지역 소비와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강성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제주삼다수는 제주의 청정자원을 바탕으로 좋은 물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그 가치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공기업의 책임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미래세대 인재 육성, 환경 보전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민 생수'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