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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창연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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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회복될까…스타벅스, 하반기에도 출점 확대하는 이유
국내보다 해외서 더 남겼다…롯데웰푸드, '돈 버는 축' 바뀐다
두쫀쿠 다음은 크림빵…세븐일레븐, 디저트 품질 승부수
[르포] "캠핑체어 만들던 가벼움, 옷으로"…헬리녹스 웨어 도산서 승부
노브랜드 버거, 길거리보다 몰…복합시설 매장 1년 새 2배
스타벅스가 실적 부진에도 하반기 신규 매장 출점을 이어간다. 올해 상반기에만 90여개 매장을 새로 열어 전체 매장 수를 70개 늘린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규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지속할 계획이다. 국내 매장 수가 2185개까지 늘면서 2200호점 돌파도 눈앞에 뒀다. 기존점의 고객 유입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신규 상권을 선점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기존 매장의 경쟁력 회복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편의점 디저트 시장의 경쟁축이 '화제성'에서 '맛과 품질'로 옮겨가고 있다. 이른바 두쫀쿠(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처럼 유행을 타는 상품을 넘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세븐일레븐은 우유 브랜드와 손잡고 크림의 맛과 함량을 높인 냉장 베이커리를 내놓으며 품질 경쟁에 나섰다. 13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소화가잘되는우유'를 활용한 디저트 4종을 차례대로 출시한다. 우유생크림빵과 초코생..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겨냥한 위조품 문제도 커지고 있다.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 가품 유통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자 쿠팡이 브랜드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쿠팡은 지난 10일 대한화장품협회(KCA)와 함께 '브랜드 보호 세미나'를 열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순히 가품을 적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사와 정보를 공유해..
코스맥스그룹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의 각자대표 체제가 약 1년6개월만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그룹에 합류한 허민호 대표가 사임하면서 이병주 대표 단독체제로 전환됐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10일 허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허민호·이병주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병주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허 대표는 지난해 3월 코스맥스그룹에 합류했다. CJ올리브영과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를 지..
"국내 고객은 물론 글로벌 팬덤을 흡수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입니다."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 헬리녹스 웨어 관계자의 말처럼 새로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는 주변 패션 매장과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회색 콘크리트 건물 위로 투명한 비닐 풍선 같은 구조물이 솟아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여러 겹의 투명 필름 사이에 공기를 넣은 외벽이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롯데웰푸드가 국내 사업의 군살을 빼는 동시에 해외 생산능력을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는 수익성이 낮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사업과 자산을 정리하고, 성장 여력이 있는 해외에는 생산시설을 늘리는 방식이다. 사업 재편의 무게중심이 국내에서 해외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4일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 취소했다. 앞서 올해 3월 직영점을 모두 정리한 데 이어..
노브랜드버거가 쇼핑몰과 대형 복합시설을 새로운 출점 거점으로 삼고 있다. 유동인구가 이미 확보된 상권에 소형 매장을 내 창업 부담과 출점 위험을 낮추는 전략이다. 가맹점 확대를 통해 2030년 버거업계 톱3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와 스타필드 등 복합시설에 들어선 노브랜드버거 가맹점은 현재 20개로 1년 전보다 두 배 늘었다. 전체 가맹점에서 복합시설 매장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
휴게소 음식에 지역 특산물을 접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 기업 사조푸디스트는 장수흑돼지와 고창청보리·복분자 등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휴게소에서 판매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실제 메뉴 개발로 연결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접점을 휴게소까지 넓히는 방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사조푸디스트는 지난해 11월 장수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3월 고창군·무주군과도 협약을 맺었다. 지역..
20여년 전 제품 공급으로 시작한 코스맥스와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의 협력 관계가 제품과 원료, 제형을 함께 연구개발하는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 양사가 장기간 이어온 협력 기반에 K뷰티의 제품 개발 역량과 로레알의 글로벌 소비자 인사이트를 결합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와 로레알의 협력은 2004년 시작됐다. 코스맥스가 로레알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맺은 관계는..
가족이 함께 먹던 명절 음식이 편의점에서 '1인분'으로 쪼개지고 있다. 한 상을 담은 도시락뿐 아니라 전·잡채를 따로 담은 단품요리와 8개짜리 송편, 김밥·주먹밥까지 등장했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필요한 음식만 구매하는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의 명절 먹거리 경쟁도 '한 상 차림'에서 소포장·단품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대표 음식을 활용한..
SSG닷컴의 '바로퀵'이 출시 1년 만에 주문 규모를 크게 키웠다. 신선식품을 비롯한 이마트 매장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상품 구색과 배송 거점을 동시에 늘리면서 급하게 필요한 장을 온라인으로 해결하려는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SSG닷컴은 지난달 바로퀵의 일평균 주문 건수가 지난해 9~11월 평균과 비교해 약 7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점포 한 곳에서 발생하는 하루..
김치를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부터 실제 판매하는 순간까지 하나의 예능이 된다. CJ온스타일이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손잡고 상품 개발 전 과정을 콘텐츠로 만드는 실험에 나섰다. 완성된 상품을 방송에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탄생 과정을 지켜본 뒤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한 콘텐츠 커머스 방식이다.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파김치갱과 김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김치갱은..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상반기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 무신사는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상장이 목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예비 심사는 무신사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장금 조달 옵션으로 검토 중인 상장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한..
대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지급할 결제대금 400억원을 조기에 집행했다.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과 각종 운영비 등 자금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 협력사의 현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대상은 거래 중인 중소 협력사 243곳에 당초 지급일보다 30일 앞당겨 결제대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추석을 약 3주 앞두고 대금 지급을 마쳐 협력사들이 명절 전 필요한 자금을 미리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을..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가을 의류 기획전을 선보인다.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실용적인 패션 상품을 찾는 수요를 겨냥해서다. 일상에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옷을 명절 선물의 선택지로 제시하며 중장년층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웰메이드는 추석을 맞아 온라인 세정몰에서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남성복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