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2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2400억원 수준의 희망퇴직 비용이 일회성으로 발생해 2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면서 "지난 4개년 동안 과거 2분기 고질적 적자가 발생하는 것들이 우리 회사의 문제점 중 하나였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했을 때 이런 고질적 적자 상황을 탈피했다는 것이 의미있는 성과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3분기와 4분기에 실적을 거의 다 달성하는 구조다. 올 3분기에는 여러 불확실적인 요소가 많이 존재하고 있다. 반도체, 지정학적 이슈를 비롯해 원자재 가격 상승 이슈 등이 있다"면서 "하지만 경쟁력 있는 원가 절감 활동, 여러 기술 가치들을 바탕으로 최대한 노력해 계획한 사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