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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코스에서 예선전을 치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3개 고등학교를 대표하는 19개 팀이 출전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고 있다. 예선은 팀당 선수 4명이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상위 3명의 합산 성적으로 8강 진출팀과 시드를 가리고 있다. 동점일 경우에는 4명 합산 스코어와 베스트 스코어, 최고령 선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22일 8강전, 28일 4강전, 30일 결승전과 3·4위전을 차례로 치르며 제9회 대회 우승을 향한 경쟁을 이어간다. 8강부터 결승까지는 선수 3명이 출전하는 18홀 얼터네이트샷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벌인다.
이번 대회는 동문 간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선배들이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승팀에는 모교 장학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준우승팀에는 500만원, 3위팀에는 300만원, 4위팀에는 200만원의 모교 장학금이 각각 수여된다.
모교 장학금은 단순한 부상을 넘어 선배들이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고 학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동문사회의 약속이 되고 있다. 모교의 이름으로 하나 된 동문들의 땀방울로 후배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스포츠를 통해 세대를 잇는 동문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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