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교육청, 교사가 나누는 AI·디지털 수업 축제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22010008008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7. 22. 14: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6 AI·디지털 러닝 콘페스타 개최
AI시대 다양한 수업 이야기와 학생들의 성장 경험·공유
AI러닝콘페스타
2026 AI·디지털 러닝 콘페스타 홍보 포스터/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4층)에서 교사가 만드는 수업나눔 축제 '2026 AI·디지털 러닝 콘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콘페스타는 컨퍼런스(Conference)의 깊이와 페스티벌(Festival)의 설렘을 결합한 용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는 '수업나눔'을 중심으로 교실의 변화와 학생 성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기획 단계부터 현장 교사 60명이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했으며, 이틀간 110명의 교사가 발표자로 나서 AI·디지털 기반 수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공유한다.

행사는 7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AI·디지털 시대 교육의 본질을 함께 논의하는 비전특강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의 실천 사례를 다루는 12개 주제의 컨퍼런스가 이어진다. 이어 교사 110명이 참여하는 100개 주제의 수업나눔 세션에서는 AI·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가 실습형 강연으로 소개된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AX(인공지능 전환) 시대 자녀 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 2개 주제가 진행되며, 학부모와 교육전문직·일반직 등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누구나 개발자 해커톤'도 총 3회 열린다. 이 밖에 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과,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교원 400명이 1학기 운영 성과와 2학기 계획을 나누는 공유회도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포용'도 함께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전체 세션에 AI 기반 실시간 음성-자막 변환(STT) 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약자 등 누구나 장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울시교육청 '제1호 교사 개발자'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상호작용 도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모바일로 실시간 의견을 제출하면 이를 화면에 표시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콘페스타는 미래 교육을 실천해 온 선생님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발적으로 만든 뜻깊은 축제"라며 "선생님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담긴 수업 사례를 나누고, 서울시교육청의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서울 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