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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화에어로 “KAI 추가 지분 매입 미정…수은과 별도 협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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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6. 07. 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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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C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투자와 관련해 한국수출입은행 등 기존 주주와 별도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시스템과 함께 약 15%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며 "방산 및 우주항공 분야 핵심 사업에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지분 추가 매입에 대해선 "한국수출입은행 등 다른 주주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진 않다"며 "추가 매집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계열사를 통해 KAI 지분을 순차적으로 매입해 왔다. 현재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총 14.64%다. 1대 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26.41%)과의 격차는 11%포인트(p)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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