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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당초 예상보다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8월 중에는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정학적 긴장이 단기적으로 수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도 "협의는 계속 진행 중이며 분기를 넘기지 않는 시점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또 폴란드 천무 다연장로켓 유도탄 합작법인(JV) 생산시설에 대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9년 공장을 완공하고 2030년부터 생산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현재는 착공이 시작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9월 폴란드 최대 민간 방산기업 WB그룹과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최종 합의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