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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수사 정보 유출 수사 ‘반부패수사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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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6. 08. 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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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아시아투데이DB
마약 사범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현직 경찰관에 대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부가 수사한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광진경찰서 마약수사 전담팀에서 근무하면서 마약 투약 피의자에게 수사 진행 상황 등 정보를 제공한 A경감 사건에 대해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광수단 반부패수사부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6월 타 시·도청으로부터 경찰관의 수사정보 유출 정황이 발견됐다는 취지의 통보를 받아 즉시 강동서에 수사지시했고, 강동서는 지난달 10일 A경감을 직위해제했다.

경찰은 같은달 27일 A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이튿날 검찰로부터 보완수사 요구를 받았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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