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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SK㈜ 중간배당으로 194억 수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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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8. 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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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우선주 1주당 1500원 현금 배당
최 회장, 최고세율 적용하면 98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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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15일 제주 서귀포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하계포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대한상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주시인 SK㈜의 올해 중간배당으로 약 194억원을 챙길 전망이다.

3일 SK㈜는 중간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1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3%, 우선주 각각 0.5%다. 배당금 총액은 826억5935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8일이며 배당금은 31일에 지급된다.

최 회장은 보유 지분 1297만 5472주(지분율 17.9%)로, 중간배당금 194억6320만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 회장의 배당소득에 종합소득세 최고세율을 적용하면 실제 수령 금액은 98억3574만원으로 추정된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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