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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광저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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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6. 08. 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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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광저우국제교류합작센터
현대자동차HTWO 공장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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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광저우국제교류합작센터와 간담회를 하는 권기식 회장(정면 왼쪽)./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4일 오전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톈허(天河)구 소재 광저우국제교류합작센터(GICC)를 방문해 판쥔(范軍) 이사장 등과 한중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협회에서 권 회장과 한승훈 한중신에너지산업교류단장, 우샹(吳香) 광저우 한중경제협력센터장, 추이웨이( 崔巍) 자문위원(욱신환경에너지 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는 판쥔 이사장과 궈후이칭(郭慧靑) 주임, 왕뤄천(王若晨) 광저우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간담회에서 우선 한국과 광저우시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연내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도 합의했다. 권기식 회장은 이어 "중국 경제의 심장인 광저우시와 한국 지방정부·기업들이 활발히 교류하도록 광저우국제교류합작센터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판쥔 이사장은 이에 "한중 교류에 많은 공헌을 한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협력하게돼 기쁘다"면서 "조속히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제·문화 교류를 강화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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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HTWO 광저우 공장을 방문해 김인기 부사장(왼쪽)의 설명을 듣는 권기식 회장./한중도시우호협회.
권 회장은 간담회 후 광저우시 황푸(黃浦)개발구 소재 수소연료전지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HTWO 광저우 공장을 방문해 김인기(金寅基) 부사장의 안내로 홍보관을 참관했다. 현대자동차HTWO 광저우 공장은 지난 2023년 6월 준공했다. 7만여평의 공장에서 연간 650기의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해 중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권 회장은 3일 저녁 광저우시 웨슈(越秀)구 소재 웨슈호텔 영빈관에서 양융(楊勇) 광저우시 인민대외우호협회장, 셰수이빈(謝水彬) 광저우시 외사부주임 등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한·광저우 공공 및 민간교류에 대해 대담했다. 셰 부주임은 권 회장에게 오는 12월 광저우시 방문을 요청하는 공식 초청장을 전달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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