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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 종합 평가회 개최...고추산업 명품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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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6. 08. 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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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재배 농업인과 지도인력 영농 현장 문제점 해결 모색
2026년 고추품평회 (2)
오도창 영양군수(오른쪽 두번째)와 군의원들이 고추 종합 평가회를 찾아 올해 수확한 고추를 평가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6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2026년도 고추 종합 평가회'를 갖고 기후위기 상황에 적합한 병해충 방제 교육과 고추산업 명품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지역 고추 재배 농업인 200여 명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고추 농사를 다각도로 진단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 품종별 전시포장에서 진행된 현장 교육을 통해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내병성 품종을 직접 비교·탐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참석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서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고추 재배 농가들이 육묘·정식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예년보다 이른 고온으로 병해충의 발생 시기와 양상이 변화함에 따라 기후 위기에 대응할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평가회가 당면한 영농 현장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고추산업 명품화를 위한 연구·지도인력 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귀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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