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폭염 질환 미리 예방…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 실천 캠페인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06010002139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6. 08. 06. 15:3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1.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안전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안전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6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온산제련소는 지난달 31일 노동조합과 함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함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산제련소 노사는 캠페인을 통해 시원하고 깨끗한 물 충분히 섭취하기, 바람·그늘 또는 냉방장치를 이용해 체온 낮추기, 체감온도 31도 이상 시 충분한 휴식 갖기, 냉각용품 등 개인 보냉장구 사용하기, 온열질환자 또는 의심환자 발생 시 신고하기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안내했다. 이어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산제련소는 창립 52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행사도 준비했다.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를 비롯한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피차를 현장에 배치했다. 온열질환 예방 용품과 부채도 함께 전달해 현장 근로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향후 폭염이 갈수록 심해질 것을 고려해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폭염 안전 기본수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재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은 현장 폭염 대응 휴게시설 확충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온산제련소에서 시원한 생수가 상시 비치된 그늘막 28개소를 설치·운영 중이다. 올해는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냉방기기를 갖춘 컨테이너형 휴게시설 22개소 추가 설치도 추진하는 등 폭염 대응을 한층 강화 중이다. 이 외에도 체감온도별 세부 대응기준을 마련하고 작업·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관리하는 등 폭염 단계에 맞춘 보호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