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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컬링열풍 강릉시민도 즐겨보자…‘컬링웨이브’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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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8. 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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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더위 피해 컬링장으로, '컬링웨이브 인 강릉' 시민 호응 1
'컬링웨이브 인 강릉'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강릉시
강릉시가 시민 참여형 실내빙상 프로그램 '컬링웨이브 인 강릉'의 대폭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을 계승하는 '스마일강릉' 회원 20명이 강릉컬링센터를 찾아 컬링 시민강습회에 직접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컬링웨이브 인 강릉'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평창올림픽 당시 국민의 환호성이 울려 퍼진 강릉컬링센터에서 시민들이 컬링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강습 회원들은 전문 강사에게 컬링의 기본 규칙과 투구 기법, 아이스 적응 훈련을 이수한 뒤, 직접 스톤을 투구하며 팀별 친선 경기를 치렀다.

김준래 스마일강릉 이사장은 "올림픽의 감동이 서린 현장에서 직접 스톤을 내려놓고 빙판을 가르며 컬링을 경험해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최상보 강릉시 체육과장은 "컬링은 얼음 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철 실내 스포츠"라며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평창올림픽에서 한국여자대표팀은 한국 컬링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인 은메달을 획득해 국민적 관심을 끌었다. 대표팀 선수 김초희·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은정 선수는 '갈릭 걸스'로 불리며 스타로 발돋움 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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