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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대형 물류창고 화재 안전점검…소방시설·피난 동선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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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6. 08. 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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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 잊지 않고 안전 점검에 최선
안성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물류환경 조성
대형 물류창고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경기 안성시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지역 내 대형 물류시설의 화재 대응체계와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9일 안성시에 따르면 남상은 부시장과 안성소방서 관계자들은 지난 7일 대덕면에 있는 로지포트 안성 1·2센터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대형 물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물류센터 내부의 자동화 물류설비 등 시설 특성을 확인한 뒤 화재경보 설비와 스프링클러 등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살폈다. 화재 발생 때 근무자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 동선이 제대로 확보돼 있는지도 점검했다.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대형 물류시설의 화재 특성을 고려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정기적인 시설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한 번의 화재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물류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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