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5위서 1위 수직 상승…경기관광공사 ‘체질 개선’ 통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09010002634

글자크기

닫기

수원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8. 09. 11: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6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광역 관광공사 중 전국 종합 1위
체질 개선 결실…'안전보험·컬쳐패스' 등 도민 체감형 사업 호평
수익구조 다변화·AI 스마트 관광 전환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경기관광공사 현판사진
경기관광공사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관광공사 가운데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 5위에서 올해 전국 1위로 올라섰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부터 도민 대상 문화관광 서비스, 재무구조 개선까지 사업 전반의 성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9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관광공사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결과다.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밀착형 관광서비스 확대에서 성과를 냈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무료 안전보험 서비스를 도입하고 'The Real Korea Gyeonggi' 웰컴 캠페인을 운영하며 경기관광의 안전성을 해외에 알렸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17만6000여 명을 직접 유치했으며 관련 성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도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관광 서비스도 확대했다. 도내 문화관광 공공기관과 협력해 '경기문화라운지'를 운영하고 민간기업과 연계한 '경기 컬쳐패스'를 출시했다. 경기 컬쳐패스는 출시 4개월 만에 회원 17만 명을 넘어섰다.

재무구조 개선과 자체 수익 확대도 추진했다. 수원 영화지구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을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임진각 평화누리와 평화누리 캠핑장의 자체 매출을 늘렸다.

디지털 기술을 관광서비스와 업무에 접목하는 작업도 이어졌다. 빅데이터와 AI 챗봇 '하이GT'를 활용해 관광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관광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확대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1위 달성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성과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현장 중심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경기도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