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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기영 군수와 부군수, 부서장, 담당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행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군민에게 제시한 공약을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다듬고 추진 여건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9기 공약은 '다시 빛나는 봉화, 행복한 군민'을 목표로 5대 분야 7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소득이 자라는 미래농업 11개, 쉼이 머무는 산림관광 16개, 고른 성장 상생발전 18개, 온기 담은 희망복지 19개, 신뢰 높은 공감행정 7개 사업이다.
이날 공약사업을 담당하는 18개 부서는 사업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연차별 추진 일정 등을 점검했다. 국·도비를 비롯한 재원 확보 방안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도 논의했다.
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봉화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재원 확보에서는 중앙정부와 경북도의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각종 공모사업과 연계해 국·도비 등 외부재원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최기영 군수는 "공약은 군민께 드린 약속이자 앞으로 4년간 봉화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사업 하나하나가 군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실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철저히 검토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