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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단계 확 줄인다…UI·UX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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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6. 08. 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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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주문서·결제 통합해 절차 간소화
최근 주문 재주문 기능 전면 배치해 편의 ↑
네이버페이·토스페이 추가…간편결제 확대
[롯데GRS_260812_이미지자료] 롯데GRS, 자사앱 롯데잇츠 UIUX 전면 개편 '주문은 더 빠르게, 사용은 더 편리하게'
롯데GRS가 자사앱 롯데잇츠 UIUX을 전면 개편했다./롯데GRS
롯데GRS가 외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잇츠'의 주문 과정을 대폭 간소화한다. 메뉴 탐색부터 결제까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앱의 사용자 환경(UI·UX)을 전면 개편했다.

롯데GRS는 롯데잇츠의 주문 화면과 결제 환경을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복잡한 주문 단계를 줄이고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탐색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주문 절차다. 기존 장바구니와 주문서, 결제 단계를 통합해 이동 과정을 줄였다. 최근 구매한 메뉴를 앱 전면에 배치해 별도의 검색 없이 다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추천 기능도 강화했다. 'Eatz's Pick'을 통해 세트 메뉴와 음료, 토핑 등을 조합한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식사와 포장 여부를 주문 화면 앞단에서 선택하도록 바꾸고 카테고리와 상품 배치도 한 손으로 조작하기 편하도록 개선했다.

결제 수단도 늘렸다. 기존 결제 방식에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를 추가해 간편결제 선택지를 확대했다.

롯데잇츠는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롯데GRS의 외식 브랜드를 한 곳에서 주문할 수 있는 앱이다.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회원 수 6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5월에는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하며 이용자 접근성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문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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