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전수조사 진행…중복·허위 공적 43명 이미 포상 취소 완료”
|
보훈부는 공식 설명을 통해 "2018년 언론과 국회 등에서 전체 독립유공자에 대한 공적검증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9년부터 독립유공자 공적검증을 위한 전수조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의 공적검증 결과에 따라 중복 포상이나 허위 공적 등이 확인된 43명에 대해 이미 포상 취소 조치를 완료했다"면서 "다만 친일 의혹이 있는 인물의 경우 독립운동 공적이 함께 공존하는 사례가 많아 유족 측의 소명 절차와 더불어 추가적인 행적 조사를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도에서 지목된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출신 배헌과 밀고 의혹을 받는 전좌한에 대해서는 "보훈부 차원에서 이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언론에서 언급된 나머지 29명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친일 의혹 확인을 위한 추가 조사 및 심사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독립유공자 포상 취소는 해당 행적에 대한 명확한 입증 자료 확보와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독립유공자 포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엄격하게 결정된다. 보훈부는 철저한 사실 확인을 거쳐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