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부발에서 이천고·이현고·증포중 등 연결
18~21일 무료 시범운행…수요·운행시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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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천시에 따르면 신규 노선은 '통학이3'과 '통학이4'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무료 시범운행을 거쳐 24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통학이3은 마장면 권역과 시내권 주요 학교를 연결한다.
아름수리아파트에서 오전 7시20분 출발해 양촌리, 오천리, 마장우체국, 마장면사무소, 마장중학교, 표교리, 안평리, 유산리 등을 거쳐 관고동 등 시내권으로 이동한다. 이후 이천고와 증포중, 이현고, 효양중·고 등을 연결해 마장면 학생들의 통학을 돕는다.
통학이4는 부발읍 권역에서 시내 주요 학교를 잇는다.
GM하이빌에서 오전 7시20분 출발해 대흥2리, 휴먼빌, 성우2단지, 현대7차, 신하리, 효양중·고 등을 거친다. 이어 이천고, 이현고, 증포중, 관고동, 양정여고, 두산아파트 등을 경유해 다산고등학교까지 운행한다.
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통학이3과 통학이4를 무료로 시범운행한다. 학생들이 신규 노선을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이용 수요와 운행시간, 정류소별 이용 현황 등을 확인해 정식 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한다.
정식 운행은 24일부터 시작한다. 이용요금은 기존 통학이와 동일한 경기도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이 적용되며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환승 할인과 거리비례제가 적용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통학이 4대를 투입해 부발·증포·갈산과 백사·신둔 등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지역에서 시내권 주요 학교까지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고 있다.
성수석 시장은 "지난해 통학이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실제 통학 수요와 운행 여건을 점검하고 시간표와 운행체계를 보완해 왔다"며 "올해는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까지 노선을 확대하는 만큼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통학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