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 지원·2차 사고 방지 만전”
|
총리실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 등에는 집중호우로 주민 고립 등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 남해안과 부산·울산 등에도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한 총리는 "소방청, 경찰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 주민 대피 등 인명 구조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일시 대피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임시대피소 운영 등 구호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구조대원의 안전 관리도 주문했다. 한 총리는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인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시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호우가 단시간에 집중돼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지방정부와 산림청,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은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제에는 지난 15일부터 782㎜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폭우로 차량이나 주택에 고립된 주민들이 119에 구조를 요청하는 등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