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디밀)가 K뷰티 브랜드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매칭 솔루션을 운영한다.
디밀은 18일 글로벌 크리에이터 약 1200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내 뷰티 브랜드가 북미 시장에 진출할 경우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현지 소비자의 취향과 구매 성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디밀은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브랜드와 연결해 이러한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디밀이 보유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는 글로벌 약 1200명, 국내 약 950명 규모다. 글로벌 네트워크는 비드콘 2026 참가를 계기로 확대됐다. 당시 디밀 부스에는 약 2만1000명이 방문했으며 30여개 K뷰티 브랜드를 현지 크리에이터와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디밀의 북미 진출 솔루션은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주요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현지 소비자에 맞게 전달하고, 틱톡 매스 바이럴 시딩을 통해 단기간에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
온·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현장 경험과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하고,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협업 상품 개발을 통해 콘텐츠를 제품 단계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밀은 비드콘 2026 현장에서 실제 K뷰티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현지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별 시장 진출 단계와 목표에 맞춰 시딩 및 콘텐츠 전략을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북미 시장 진출에서 가장 큰 과제는 현지 소비자의 언어로 브랜드를 전달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와의 연결"이라며 "비드콘 2026을 통해 확보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현장에서 검증한 캠페인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의 북미 시장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