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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두의 AI 위해 ‘풀스택 전략’ 선보인다…“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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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8. 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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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기업으로서 컨소시엄 구성
"반도체·컴퓨팅 인프라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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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옥. /KT
KT가 정부의 '모두의 인공지능(AI)' 사업을 위해 'AI 풀스택 전략'을 선보인다. AI 반도체부터 AI 모델·플랫폼, 클라우드·네트워크까지 아우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KT는 이를 'AI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발전시켜 국내 AI 기업의 다양한 기술이 실제 국민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KT는 주관기업으로 컨소시엄을 만들어 국내 AI 기업들이 보유한 인프라, 모델·플랫폼 역량을 대규모 국민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AI 서비스를 구성하는 개별 기술을 단순히 결합하는 데 그치지 않겠다는 것이다.

먼저 'AI 인프라 영역'엔 리벨리온, 래블업, 베슬AI코리아가 참여한다. 리벨리온의 국산 NPU와 래블업의 AI 컴퓨팅 자원 운영 기술, 베슬AI코리아의 AI 개발·운영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대국민 AI 서비스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AI 모델·플랫폼 영역'에는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솔트룩스, 액션파워 등이 참여한다. 각각의 AI 모델과 전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이용 환경과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진형 KT AX사업부문 AX사업본부장은 "모두의 AI가 국민이 일상에서 안정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서는 AI 모델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반도체·컴퓨팅 인프라와 클라우드·네트워크, 대규모 운영 역량이 함께 필요하다"며 "누구나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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