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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토핑 늘린 CU 떡볶이…대용량 제품 잇달아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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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6. 08. 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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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대용량 떡볶이 인기!_1
CU 모델이 선보인 대용량 떡볶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CU
의점 CU가 1.5인분 규모의 대용량 떡볶이를 잇달아 선보이며 가성비 수요 공략에 나섰다.

CU는 지난 3월 출시한 '금미옥 킹쫄라떡볶이'가 4~5월 냉장분식류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떡에 라면과 쫄면을 더해 1.5인분으로 구성했다. 출시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풀토핑 치즈라볶이'도 8월 매출 1위에 올랐다. 쌀떡에 라면과 어묵, 슬라이스 치즈 2장을 담아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CU는 대용량 떡볶이의 경쟁력을 '맛'에서 '양·구성'으로 확대하고 있다. 성수동 금미옥과 왕십리 악어떡볶이, 사당동 애플하우스 등 유명 떡볶이 맛집과 협업해 맛을 차별화한 데 이어 4900원이라는 가격에 푸짐한 양과 다양한 토핑을 더했다.

라인업도 확대한다. 지난 19일 '풀토핑 마라분모자볶이'를 출시한 데 이어 오는 26일 '금미옥 킹떡순떡볶이'를 선보인다. 풀토핑 마라분모자볶이는 분모자와 납작당면, 어묵에 마라 소스를 더했고, 킹떡순떡볶이는 밀떡과 순대, 들깨가루를 담았다.

김소희 BGF리테일 HMR팀 MD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고 다양하게 즐기려는 수요에 맞춰 1.5인분 대용량 떡볶이를 출시했다"며 "맛집 협업을 통해 쌓은 맛의 경쟁력에 양과 토핑을 더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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