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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청렴·반부패 교육 실시…“국민 신뢰받는 체육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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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8.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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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회장·김대년 사무총장 참석
고위직·관리자 청렴의식 강화 교육
권익위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협력
투명한 체육계 조직문화 확산 노력
보도(165-1)청렴·반부패 대면교육 사진
대한체육회가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잡고 체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청렴·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공동으로 '2026년 청렴·반부패 대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김대년 사무총장, 김택수 선수촌장 등 체육회 고위직과 관리자, 신규 승진자 등이 참석했다. 체육계 전반에 바람직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청렴 가치와 책임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공직사회의 주요 반부패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공익신고자보호법과 공공재정환수법 등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이며 부패와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체육행정의 중심 기관인 대한체육회가 공공부문 청렴교육 전문기관인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직접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체육계 역시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제도 교육을 넘어 조직 내부의 청렴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문양근 강사가 맡았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업무 수행 중 마주할 수 있는 부패와 이해충돌 문제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유승민 회장은 "이번 교육이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한층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청렴의식 내재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체육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체육계 전반에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청렴·반부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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