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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6명 국내 초청 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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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8. 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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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구세군과 15년째 동행…누적 113명 치료
(보도사진2) KB국민은행, 금융감독원과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국내 초청 수술 지원
이환주 KB국민은행장(앞줄 오른쪽)이 24일 경기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심장병 치료를 받은 캄보디아 환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금융감독원, 구세군과 함께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6명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수과 회복을 지원했다.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수술을 지원한 어린이는 총 113명으로 늘었다.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6명을 국내로 초청해 치료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환주 행장을 비롯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가 참석했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은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치료받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수술 기회를 제공하는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구세군과 함께 2012년부터 15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환아들에게 학용품 세트와 책가방, 인형 등을 전달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특히 올해는 사업 15주년을 맞아 과거 수술 지원을 받은 어린이들이 치료를 마치고 캄보디아로 돌아가 성장한 모습도 영상으로 소개했다.

KB국민은행은 해외 심장병 어린이 지원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캄보디아 현지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심장병 환아를 대상으로도 의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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