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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관광명소 천부해중전망대 말끔하게…새마을회원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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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6. 08. 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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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23일까지 2일간 천부 수영장과 해중전망대 일원 쓰레기 집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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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릉군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원들이 천부 수영장과 해중전망대 일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있다./울릉군새마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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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릉군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원들이 천부 수영장과 해중전망대 일원에 방치된 폐가전제품을 치우고 있다./울릉군새마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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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장홍균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이 회원들과 천부 수영장 일대에서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위해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있다./울릉군새마을협의회
경북 울릉군의 관광명소인 천부해중전망대와 인근 해안이 새마을회원들의 손길로 한층 깨끗해졌다. 회원들은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일정 중에도 자발적으로 쓰레기 수거에 참여하며 관광객 맞이에 힘을 보탰다.

울릉군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천부 수영장과 해중전망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장홍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은 관광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정리했다.

이번 봉사는 별도로 계획된 환경정화 행사가 아니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협의회는 수년 전부터 회원 간 화합과 봉사정신을 다지기 위한 단합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일정에서도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발견한 회원들이 먼저 수거를 제안했다.

천부해중전망대 일대는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회원들은 해안과 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벌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눈앞에 쓰레기가 보이면 저절로 발걸음이 그쪽으로 향한다"며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이제는 직업병처럼 몸에 밴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장홍균 울릉군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노고를 생각해 잠시나마 쉬는 시간을 마련했는데 오히려 회원들이 먼저 쓰레기 수거를 자청해 감사하다"며 "내 집을 가꾸는 마음으로 깨끗한 울릉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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