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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걱정 없이 맘껏 뛰논다”…종로구, ‘소담누리놀이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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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8. 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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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1동 옛 청룡유치원 부지에 조성
그물놀이터·마당놀이터 등 공간 조성
1층 그물놀이터
소담누리놀이터 1층에 조성된 그물놀이터 /종로구
계절과 날씨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소담누리놀이터'가 서울 종로구 숭인1동에 들어섰다.

종로구는 숭인1동 옛 청룡유치원 부지에 소담누리놀이터 조성을 완료하고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놀이터 1층은 골목놀이와 바닥놀이, 그물놀이, 미디어놀이 공간으로 구성했다. 2층은 옛 동네 마당을 연상시키는 놀이공간으로 꾸며 투호·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유실과 가족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0~9세다. 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현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일부터 아동 1인당 20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아동 1명당 보호자 1명은 무료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놀이공간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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