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유통·수출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열렸다.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은 기업이 기관을 찾아오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중진공 임직원이 직접 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간담회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거창군의회와 군청 관계자, 지역 농산물 가공·유통 중소기업 11개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계절적 인력 수요 증가에 따른 구인난과 수출 전문인력 부족 등을 호소하고, 해외진출 지원과 농산물 원물 매입을 위한 정책자금,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중진공은 논의된 과제를 검토해 정책자금과 인력지원, 수출바우처 등 지원사업을 기업별 수요에 맞춰 제시했다.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은 업종과 기업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에 맞는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찾아가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