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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석원 기자입니다. 끝까지 확인하고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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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발전공기업…연이은 감사·수사에 '뒤숭숭'
산업부 공동 관리 '에너지 사이버관제'…연말부터 기후부가 맡는다
가스公, 신규 LNG 수송선 발주 앞두고…KC-2 계약 리스크 선제 점검
동서발전, 인니 누산타라 사업 입찰 검토…UPC와 컨소시엄 구성
석유공사, 개인정보 대응체계 손질…유출 정의 구체화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체제가 본격 출범했다. 홍 사장은 취임식에서 임직원에게 가스공사의 위상 제고와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등 공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중동 전쟁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홍 사장은 누적 미수금 해소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도입선 다변화, 국적선사 수송 비중 확대, AI 기술 도입 등 굵직한 현안을 정부와..
소비자 주류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동네 슈퍼 한정으로 기획된 선양소주의 '착한소주'가 출시 4개월 만에 620만병 판매를 기록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착한소주가 출시 4개월 만에 7400개 동네 슈퍼에서 620만병이 판매되며 약 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 유입이 7.8%, 재방문율이 12.5% 증가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착한소주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산업통상부와 그동안 합동으로 운영해 온 에너지 분야 사이버보안 관제를 연말부터 독자 체계로 전환한다. 지난해 정부조직 개편 이후 산업부가 담당해 온 에너지 분야 보안 관제 영역을 넘겨 받아 환경 분야와 통합해 기후부가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기후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내에 있던 기존 사이버안전센터를 기후부 별관인 청암빌딩으로 연말까지 이전·확대한다. 이곳에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사이버 위..
한국동서발전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가 추진하는 신행정수도 누산타라(Nusantara) 1단계 태양광·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이다. 동서발전은 총 22개 사업부지, 1.2기가와트(GW)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 가운데 우선 3개 사업지, 180메가와트(㎿) 규모 사업권 확보에 나선다. 조만간 이를 위한 투자 심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최근 '인니 누산타라..
강북아리수정수센터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생산체계를 갖춘 정수장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도 운영기관으로, 강북아리수정수센터를 대한민국 제1호 인증 정수장으로 인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북아리수정수센터는 지난 2월 위생·안전관리계획서를 수립한 후 4월 6일 인증을 신청했다. 이후 협회는 정수장 위생관리와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관련 기록과 운영 현황을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통해..
한국가스공사가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확보를 앞두고 사전에 계약 구조와 법적 리스크 점검에 나섰다. 한국형 화물창(KC-2)의 초도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비해 화주인 가스공사의 계약상 책임 소재와 분쟁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이다. 앞서 KC-1 화물창으로 조선사 등과 법적 다툼이 진행돼온 만큼 후속 발주 사업에서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현..
정부의 발전공기업(남동·중부·서부·동서·남부) 5사 통합 작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올해 초부터 발전사들이 감사와 경찰 수사에 잇따라 휘말리고 있다. 전 대표이사에 대한 수사와 자회사 대표의 비위 의혹, 그리고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발전사마다 산발적으로 터지며 조직 내부적으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감사관실은 최근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에 대한 감사를 마무리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조직개편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개인정보 유출 정의에 분실과 도난을 명시하고, 관리·통제권을 벗어나 제삼자가 개인정보 내용을 인지할 수 있는 경우도 유출로 구체화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지침'을 개정·시행했다. 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정보보안팀을 사이버보안팀으로 변경하고 역할도 재정비했다. 주요 업무는 사..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전력연구원(EPRI)과 수력·양수 분야 공동연구에 나선다. 양 기관은 설비관리 고도화와 발전소 신뢰도 향상, 인공지능(AI) 기반 예측정비 기술 확보 등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수원은 2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열린 '2026 CBMUG(Condition-Based Maintenance User Group) 회의 현장에서 EPRI와 '수력·양수 분야 중장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인공지능(AI) 윤리헌장을 수립·선포하고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의 윤리적 개발·활용과 공공·민간의 책임성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관에 발급한다. 중진공은 기관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이 확대됨에 따라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향, 개인정보 침해..
오픈AI의 챗GPT처럼 국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연내 출시된다. 정부는 전 국민 대상 AI 서비스인 '모두의 AI(가칭)'를 올해 12월 정식 개시하고, AI 활용의 진입장벽을 낮춰 국민 누구나 계산기처럼 쉽게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마포구 신용보증기금 빌딩에서 '모두의 AI' 사업 설명회를 열고 추진 방향을..
정부가 지난달 말 약 800조원이 투자되는 '서남권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자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이 빠르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팹 4기로 늘어나는 6.3GW 이상의 추가 전력 수요를 호남지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감당해 낼 것인지, 용수 65만톤 공급 문제와 추가 송전망 설치에 따른 주민수용성과 각종 인·허가, 송전인력과 철탑 자재 부족 문제와 같은 여러 현실적인 과제들이 연일 튀어나오고 있다. 전력 공급이 단..
인천에서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쿠팡 측이 소방당국의 진화 활동과 화재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쿠팡은 정종철 대표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화재를 인지한 직후 즉시 119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이 신속히 출동했다"며 "당시 물류센터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의 소방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관계 당국의 조사에도 적극..
해양환경공단(KOEM)이 직접 채용 확대와 민간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직접일자리 45명과 민간일자리 3467명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해양환경공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정규직 채용 45명을 비롯해 민간 일자리 3467명 확대를 연내 추진한다. 정규직 채용 이외에도 인턴과 고졸, 장애인, 비수도권 인재 채용도 함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낙동강권역 다목적댐인 경북 청송군 성덕댐의 가뭄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용수 비축 조치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달 5일 성덕댐을 가뭄 '관심' 단계로 상향한 지 13일 만이다. 가뭄 단계는 관심과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올해 성덕댐 유역의 누적 강우량은 427㎜로, 예년 599㎜의 71%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른 댐 유입량도 420만톤으로 예년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