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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노선 민간투자사업심의 통과…하반기 착공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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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8. 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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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사업 노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GTX-C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지난 4월 대한상사중재원의 총사업비 일부 증액 관련 중재 판정 등 그동안 달라진 사업 여건이 반영됐다. 장기간 지연된 GTX-C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기 위한 후속 절차라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사업시행자는 변경된 실시협약을 바탕으로 시공사와 시공계약을 체결하고 투자자와 금융약정을 맺은 뒤 국토부에 착공계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국토부는 현재 남은 시공계약과 금융약정 체결 절차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해 관련 절차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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