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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해 현장 찾은 부천시 지원단…구호물품 전달 이어 침수상가 복구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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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8. 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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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원단이 거제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부천시.
경기 부천시 공무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방문해 긴급 구호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수해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27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기익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지원단은은 전날 거제시 부시장에게 이재민에게 필요한 20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 등 긴급 구호 물품과 부천시 원미동 영남향우회가 기탁한 수해 복구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현장 복구 활동에는 부천시 재난안전과 공무원, 부천시 자율방재단, 농협 부천시지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참여했다.

시는 침수 피해를 입은 거제시 내 상가를 찾아 토사와 폐기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 현장 곳곳에서 복구 작업을 펼치며 거제시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의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력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 국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이 되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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