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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장비 없이 즐긴다”…김천, 첫 캠프닉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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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광 기자

승인 : 2026. 08.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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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부항댐 산내들공원서 가족 중심 체류형 관광축제
열기구·부시크래프트 등 이색 체험과 공연·놀이 프로그램 풍성
부항권역 관광자원 연계해 김천 대표 축제로 육성
김천 축제의 신(新‘) 패러다임 ’캠프닉 페스티벌'
2026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 포스터/김천시
경북 김천시가 다음 달 5일 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새로운 관광축제인 '2026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캠프닉(Camping+Picnic)'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도 누구나 자연 속에서 캠핑과 피크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가족 중심의 체류형 관광축제다.

축제장에서는 부항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감상하는 '열기구 체험'을 비롯해 야외 생존 기술을 직접 배우는 '부시크래프트 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보물찾기, 버블·벌룬쇼, DJ 공연도 마련돼 축제의 흥을 더한다. 어린이 놀이존에는 꼬마열차와 에어바운스, 추억의 오락기구 등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무료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타투 스티커와 페이스페인팅, 인디언 텐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박미정 김천시 관광정책과장은 "첫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부항권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김천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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