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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AI 로봇으로 입주민 카페 운영…“푸르지오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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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8. 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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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대우건설-엑스와이지 AI 스마트 카페 업무협약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인공지능(AI) 스마트 카페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대우건설이 최근 인공지능(AI) 로봇 서비스업채 엑스와이지, 공간 향기 솔루션업체 딥센트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로운 형태의 주거 서비스를 도입한다.

3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1일 엑스와이지(XYZ)와 AI 스마트 카페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AI 기반 로봇 카페 서비스의 공동 기획 및 운영을 비롯해 아파트 커뮤니티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모델 구축, 향후 신규 주거 프로젝트 확대 적용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엑스와이지의 AI 바리스타 로봇 솔루션 '바리스브루'는 로봇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음료 제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 카페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입주민에게는 색다른 카페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해당 서비스를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입주민이 일상에서 AI 로봇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03. 대우건설-딥센트 디지털 향기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식
지난 24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디지털 향기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딥센트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기 콘텐츠를 활용해 커뮤니티 공간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딥센트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과 공간에 최적화된 향기를 제공하는 디지털 향기 전문업체다. 공간의 목적과 분위기에 맞는 향기를 구현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향기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시설의 공간별 특성과 이용 목적에 맞춰 맞춤형 향기 콘텐츠를 적용할 예정이다. 첫 적용단지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AI로봇과 같은 첨단 기술은 물론, 향기와 같은 감성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업과 협업해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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