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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전국 최초로 첨단 AI 기술을 나주형 통합돌봄 특화서비스와 연계한 'AI돌봄 CareLink' 시범사업을 9월부터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CareLink'는 나주시와 통합돌봄 특화서비스 제공기관, 통합돌봄 대상자, 보호자(가족)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돌봄서비스 제공 상황과 대상자의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디지털 통합돌봄 시스템이다.
'AI돌봄 CareLink'는 시관제용(Dashboard), 대상자용(My), 돌봄제공인력용(Pro), 가족용(Family) 등 이용 주체에 따라 총 4종의 앱으로 구성된다.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기록 관리, 서비스 가족 알림 문자, SOS 응급 대응, 생활밀착형 AI 음성 공지, AI 말벗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생활밀착형 AI 음성 공지 기능은 시 담당자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필요한 생활, 건강, 안전 정보를 입력하면 대상자가 가정에서 음성으로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AI 말벗 기능도 활용해 혼자 생활하는 대상자의 정서적 공백을 보완하고 SOS 기능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행정과 돌봄 제공기관, 대상자, 보호자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실시간으로 연결되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공유하고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통합돌봄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