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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인중개사협회, 임차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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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9. 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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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임원회의실에서 열린 '임차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업무협약'에서 황상하 SH 사장(왼쪽)과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지난달 31일 전세임대주택·장기안심주택의 공급 활성화 및 중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 여파로 점차 커지고 있는 서울시민의 임차형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전세임대주택 및 장기안심주택에 활용할 수 있는 매물 발굴 및 중개 지원 △임차형 임대주택 제도 홍보와 협회 회원 공인중개사 참여 확대 △안전하고 투명한 임대차 거래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H는 공급 계획과 지원 기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공인중개사협회는 협회 누리집과 회원 공인중개사 관계망을 통해 제도 홍보와 매물 발굴에 협력할 계획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중개업계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임차형 임대주택에 활용할 수 있는 매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해 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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