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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스타항공은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장자제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조 대표는 "이번 노선 취항은 이스타항공이 지역과 세계를 잇는 항공사로서 그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영남권 시민의 여행 선택지를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 시장은 "이번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대구공항의 경쟁력을 믿고 더 많은 노선 개설을 함께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장자제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대구에서 운항하는 첫 노선으로,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대구발 항공편은 오전 11시15분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며, 장자제발 항공편은 현지시간 오후 1시35분 출발한다.
이번 취항은 이스타항공이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11개 중국 노선의 국제항공운수권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중국 노선 확대를 이어가 내년 상반기 대구-상하이 노선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