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우박 등 피해 농가 영농재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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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대경사과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성수기용 사과 선별 및 출하 현황을 살폈다.
그는 "사과·배·배추 등 13대 성수품을 추석 3주 전부터 평시 대비 1.6배 늘어난 16만3000톤(t) 규모로 확대 공급하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추진하고, 생산자단체 및 유통업체 등과 연계해 성수기 소비자 체감 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황양호로 산지 공급 물량 확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PC 관계자는 "7~8월 가뭄과 폭염이 지속됐지만 사과 출하량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오는 23일까지 추석 성수기 사과 공급이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같은날 송 장관은 지난달 말 우박 피해를 입은 사과농가도 방문했다. 농식품부는 8월 호우·폭염·우박·강풍 등 재해 피해 농가들의 조속한 영농 재개 및 경영 안정을 위해 응급 복구 및 복구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과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수확 시까지 생육관리협의체 운영 등도 지속한다.
송 장관은 "신속한 피해 조사와 손해 평가 등을 통해 추석 전까지는 복구비 지원을 완료할 것"이라며 "지방정부, 농협 등은 과일 성수기를 맞아 출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막바지 생육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