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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집집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복지위기가구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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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6. 09. 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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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미참여 세대 대상…11월 9일까지
화면 캡처 2026-09-07 154059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 포스터/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새 앱을 통한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종료하고 오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통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해 복지와 재난관리 등 행정서비스의 기초자료를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를 병행하며, 방문 조사는 비대면 미참여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방문조사는 정부24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직접 주소지를 방문하며,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되면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 방식으로 이뤄진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방문 조사는 이·통장이 주소지를 방문해 세대 명부를 확인하며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제시해 주민들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행안부는 조사원의 안전사고 방지 교육과 경찰 안전관리 협조를 실시하고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조사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장헌범 행안부 지방행정국장은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주민등록 방문조사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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