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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 전경(사진=숭실대 제공) |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하반기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숭실대는 2026년 9월부터 2034년 2월까지 총 약 5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재정사업이다.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등 산학협력단을 통해 지급되는 학생지원금에 정부 지원을 연계해 석사과정 월 80만 원, 박사과정 월 110만 원 이상의 연구생활장려금을 보장하고, 대학 차원의 학생지원금 지급·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숭실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재현)은 산학협력단 연구관리팀 내 전담 조직인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사업 운영파트’를 구성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확보한 지원금을 바탕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이공계 전일제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에게 기준금액 이상의 연구생활장려금을 보장해 연구 몰입도를 높일 방침이다. 우수 연구자 및 연구실을 대상으로 성과 보상 체계도 마련해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단계별로 추진한다. 1단계 도입기에는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학생지원금 최저기준액을 보장한다. 이후 1단계 운영 성과를 토대로 2단계 발전기에는 대학 자체 재원을 확대해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대학원생 지원 수준을 점진적으로 상향하는 등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재현 산학협력단장은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본교의 연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원생이 연구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해 우수한 이공계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숭실대학교가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재 총장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 선정은 연구생태계 혁신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교내 연구지원제도 개편을 통한 질적 연구 역량 제고와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숭실대학교의 연구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