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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선안으로는 임대 장비의 입출고 시간 조정이다. 기존 '전일 16시 30분 출고, 당일 17시 30분 입고'에서 '전일 15시 출고, 당일 17시 입고'로 탄력 운영해 농가의 실질적인 작업 시간을 크게 늘렸다.
또 기기 독점을 차단하기 위해 1회 임대 기간을 최대 3일 이내로 제한하고, 예약 과 취소는 사용 2일 전 18시까지 마쳐야 하는 사전 예약제를 확립했다.
안전 대책도 한층 더 강화된다. 최초 임대 자, 75세 이상 고령층, 고위험 기종(트랙터, 굴착기) 대여자는 맞춤형 안전교육 이수가 의무화된다. 고령 과 여성 농업인 등 취약계층은 직원이 직접 상하차를 지원하는 밀착형 편의 서비스를 받는다.
반면 장비 미 세척, 무단 연체, 관외 사용 등 규정 위반자에게는 단계별 자격정지 등 제재 조치를 엄격히 적용해 공정한 임대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선은 관행적 문제를 해결하고, 소수 독점을 방지해 더 많은 농업인에게 공평한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한 조치"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임대 문화가 정착돼 농가에 실질적인 일손을 보태고 농업 생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시는 농가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일부터 새로운 규정을 전면 적용할 방침이다.




![2. [사진] 영천시 농기계 임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1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9m/08d/20260908010005538000291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