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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원기 시장은 전날 시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케어안심주택'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주거 분야 핵심 인프라인 '케어안심주택'을 구축하고, 시와 LH 경기북부지역본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퇴원 후 주거가 취약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중간집(2곳) 공급 협력 △케어안심주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시-LH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의정부형 케어안심주택은 주거 환경이 취약한 퇴원 노인이 가정으로 복귀하기 전 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중간집(Halfway House) 모델로 꼽힌다.
김 시장은 "케어안심주택을 통해 고령자의 재입원·재입소를 줄이고 자립 준비를 도와 지역사회 정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가 건강하게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LH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