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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형 ‘케어안심주책’, 퇴원 어르신 지원복귀 도우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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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9. 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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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케어안심주택' 맞손
퇴원 어르신 지역복귀 지원
김원기 의정부시장(왼 두번째)이 7일 시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들과 '케어안심주택'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의정부시
퇴원 어르신들의 지역 복귀 지원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될 의정부형 '케어안심주택'에 이목이 쏠린다. 퇴원 후 주거가 취약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중간집 2곳을 설치해 최대 3개월 동안 가정과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와 복지를 함께 지원하는 것이 돋보인다..

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원기 시장은 전날 시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케어안심주택'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주거 분야 핵심 인프라인 '케어안심주택'을 구축하고, 시와 LH 경기북부지역본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퇴원 후 주거가 취약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중간집(2곳) 공급 협력 △케어안심주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시-LH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의정부형 케어안심주택은 주거 환경이 취약한 퇴원 노인이 가정으로 복귀하기 전 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중간집(Halfway House) 모델로 꼽힌다.

김 시장은 "케어안심주택을 통해 고령자의 재입원·재입소를 줄이고 자립 준비를 도와 지역사회 정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가 건강하게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LH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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