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약 1.4만명 지역인재 양성
연차점검 등급따라 차등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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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모델은 △경남(주관)-인천-강원(경남대) △경북(주관)-대구(국립금오공대) △세종(주관)-충북(고려대 세종) △전남광주(국립목포대) △전북(주관)-경기(우석대) △충남(주관)-경기-대구(단국대)다. 이들 6개 모델에는 각각 최대 150억원 규모의 재정이 약 4년간 매년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해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지원해 지역 인재 양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총 19개 지방정부-대학-기업 모델 중 필요성·혁신성·실현가능성을 평가해 6개를 뽑았다.
선정 모델은 각 최대 150억원씩 4년간 지원받아 2030년까지 누적 약 1만 4000명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산업 분야는 제조 AI전환·로봇(경남 등, 1500명), 반도체 소부장·AI로봇(경북·대구, 3000명), 반도체(세종·충북, 2000명), 재생에너지(전남광주, 2800명), 수소·피지컬AI(전북·경기, 2000명), AI기반첨단바이오(충남 등, 2600명)다. 메가존, 유한양행, SK하이닉스 등 기업과의 중장기 파트너십도 긍정 평가됐다. 결과는 10일간 이의신청을 거쳐 9월 중 확정된다.
연차점검은 지난 8월 11~22일 진행됐으며, 등급은 S(광주·부산·충남), A(강원·경기·경남·대전·울산), B(경북·대구·인천·전남·제주), C(서울·세종·전북·충북)로 나뉘었다. 이를 토대로 약 4000억 원의 성과예산이 차등 지원되며, 지역별 배분액은 2025년 기준값 대비 80%(C등급)~120%(S등급) 수준이 될 전망이다. 지역-대학 협력 체계는 자리잡고 있으나, 위원회 구성·과제 선정 기준·성과지표 배점 등에서 지역별로 보완할 점도 확인됐다.
최은옥 차관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지역대학에서 배우고 지역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지역별 인재양성체계가 정주 확대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