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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재직자 절반 넘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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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기자

승인 : 2026. 09. 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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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재직자 51%·관리자 비율 47% 기록
모성보호·유연근무 등 복리후생 제도 운영
(사진) 프로필_삼성바이오에피스_김경아 사장(1)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증에서는 여성 일자리 확대와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노력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0년 도입한 정부 포상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근무환경을 개선한 민간기업을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신용평가와 여신지원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말 기준 여성 재직자 비율 51%, 여성 관리자 비율 47%를 달성하는 등 우수 여성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해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성보호제도,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운영하고 CEO가 직접 주관하는 경영현황 설명회 등을 통해 노사관계를 구축해온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강대성 삼성바이오에피스 피플팀장 상무는 "임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과 차별 없는 우수 인재 고용 및 육성을 통해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에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건전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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