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영훈 목사 ‘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서 순복음 신앙 전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11010004530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9. 11. 17: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9월 7일~10일 런던순복음교회서 콘퍼런스 개최
김용복 목사 “다시 사명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clip20260911165948
지난 7~10일(현지시간) 런던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선교사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선교사 콘퍼런스에 참석해 순복음 신앙을 전파했다.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이영훈 목사는 지난 7~10일(현지시간) 런던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에서 강의와 설교를 했다. 유럽·CIS(옛 소련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47명이 모여 신앙의 뿌리와 현장 경험을 공유한 행사다.

국제학술세미나와 선교사 세미나, 축복성회로 이어진 행사에서는 순복음 신앙의 뿌리를 짚는 한편 선교지 활동 경험과 전략을 논의했다. 나흘간 강의와 성회를 연계해 현지 선교사들의 재충전과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이 목사를 비롯해 한국에선 정용훈(선교국장)·김호성(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강신호(일산영산순복음교회)·고영용(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목사와 김두영·김종복 장로가 함께했다.

8일 열린 국제학술세미나와 선교사 세미나에서 이 목사는 '순복음의 신앙과 신학'을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하며 순복음 신앙의 출발점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좋으신 하나님 신앙,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 순복음의 7대 신앙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공의만 강조하면 율법주의에, 사랑만 강조하면 잘못된 은혜주의로 흐를 수 있다"며 말씀 중심의 제자훈련과 성령 충만의 영적 체험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령 충만은 말씀 충만이며, 이는 곧 예수 충만"이라며 "성령으로 충만하면 삶 속에서 '작은 예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김호성 박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교회 성장에 미친 영향'을, 전귀천 박사가 '세계 선교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 역사의 변혁을 주도한 예언자적 교회'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윤성빈 선교사(노르웨이)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선교지의 영혼들을 더욱 사랑하고 충성스럽게 섬겨야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하며 유럽 복음화의 새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9일 축복성회에서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을 주제로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례를 들어 실천적 신앙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말로만 신앙을 고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총회 선교사 33명과 CIS총회 선교사 14명 등 47명이 참석했다. 성회 뒤에는 유럽과 CIS 지역의 부흥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4번째를 맞은 콘퍼런스를 주최한 김용복 런던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선교지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선교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이영훈 목사님의 격려 속에 다시 사명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clip20260911170103
순복음 신앙에 대해 설명하는 이영훈 목사./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clip20260911170010
'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 현장 모습./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