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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치과 임상교육 100회…치의학 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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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기자

승인 : 2026. 09.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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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개최…치과 교수·임상 전문가 참여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치과 임상 전반 다뤄
34개국 38개 OIC 운영…해외 교육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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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2일 마곡 트윈타워에 대강당에서 '제100회 패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제100회 패컬티 세미나(Faculty Seminar)'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패컬티 세미나는 치과대학 교수진과 학회, 임상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와 진료 경험을 나누는 학술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해 올해 100회를 맞았다. 이번 세미나는 '100회를 넘어, 오스템임플란트와 미래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기념 영상과 기념사에 이어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 안정성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세미나 주제와 교육 과정은 매회 초청된 치과대학이나 학회가 직접 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뿐 아니라 교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치과재료, 구강건강 등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연자와 참가자가 임상 경험과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도 진행해왔다. 100회 특집에는 세미나 초기부터 참여한 원년 멤버들이 다시 연자로 참여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세미나를 비롯한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별도의 교육체계로 확대해왔다. 2001년 국내 최초의 임플란트 전문 교육기관인 '오스템임플란트연수센터(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OIC)'를 설립했으며, 2018년부터는 기초 이론과 수술, 심화 과정을 단계적으로 교육하는 '마스터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패컬티 세미나를 통해 교류한 교수진도 마스터코스 강의에 참여한다. 실습에는 마네킹과 구강모델, 3D 프린터 기반 맞춤형 기자재 등을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구축한 임상교육 체계는 해외로도 확장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34개국에서 38개 현지 OIC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140여 개 상설 교육장 가운데 해외 교육장이 100곳 이상이며, 교육 프로그램을 거쳐 간 치과의사는 누적 15만 명에 이른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포털 'OSSTEM'을 통해 마스터코스와 패컬티 세미나, 수요세미나 등을 실시간 및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치의학연구원 관계자는 "디지털 및 AI 기술 도입과 함께 변화하는 치과의료 환경에 맞춰 패컬티 세미나를 새로운 임상 지식과 기술을 연결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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