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상생발전 위한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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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선언식은 지난 50년간 대전 원도심의 중심축을 형성해 온 양 구가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양 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양 구청장 등의 인사말,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교환,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와 중구는 지난 50년간 대전 원도심의 역사와 변화를 함께해 온 이웃이자 동반자"라며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원도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서 중구로 걸쳐 있는 대전역과 중앙시장, 대전천과 은행교를 지나 은행동·대흥동, 한화생명볼파크를 하나의 관광·상권 벨트로 묶고, 공동 축제와 야간관광 아이템이 거론된바 있다. 또 빈 점포나 주택 등과 사방으로 뻗은 편리한 교통망을 활용해 청년창업 등을 추진하는 원도심 르네상스도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