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으로 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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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18일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 '용마미식거리' 개장식을 열고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장식에서는 용마미식거리의 출발을 알리는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골목 거리공연 등도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의 맛과 문화를 함께 선보였다.
강릉시는 야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강릉경찰서와 강릉관광개발공사, 인근 교회 등과 협력해 주변 주차 공간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지역 주민이 상권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용마미식거리 조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상권 육성사업인 '유망 골목상권'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 2억7600만원을 들여 포남용마거리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강릉시는 매주 열리는 야시장을 통해 포남용마거리를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활력 있는 골목상권으로 조성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상인과 주민, 지역기관의 협력으로 시작한 용마미식거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골목상권의 좋은 모델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포남용마거리의 도약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