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관광지 등 짧은 일정 상품 인기
日 오사카 교통·관광 상품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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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G마켓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2026 한가위 빅세일' 여행 상품 판매에서 국내 관광·레저 상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판매건수 상위 20개 상품 가운데 13개가 국내 관광·레저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관광지 입장권 등 짧은 일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상위권에 올랐다.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예매권'과 '제주투어패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르씨엘 패키지 이용권', '아쿠아필드 센텀스파랜드 입장권' 등이 대표적이다. 숙박을 포함한 여행 외에도 하루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관광 상품까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국내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일본 자유여행 관련 상품이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 포켓와이파이와 eSIM 같은 통신 상품부터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오사카 주유패스 등 현지 교통·관광 상품까지 다양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패키지 상품보다 여행지에서 개별적으로 이용하는 통신·교통·입장권 등이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항공권과 숙박 외에 현지에서 필요한 상품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판매 순위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G마켓은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한가위 빅세일 여행관에서 국내 호텔·레저부터 국내외 패키지, 해외 투어·티켓, 렌터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강원 양양 숙박권과 양평 양떼목장 체험권, 일본 교토 자유여행과 오사카 간사이공항 픽업 서비스 등 국내외 상품을 마련했다.
G마켓 관계자는 "짧은 연휴를 활용해 국내 나들이나 일본 자유여행처럼 이동 부담이 적은 여행을 찾는 수요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연휴 기간과 여행 계획에 맞춰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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