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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스포츠 유망주에 10년간 30억원 지원…매년 60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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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9. 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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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모콘서 ‘우리드림브릿지’ 공식 선포
0921 우리금융,‘우리 모모콘’성료...스포츠 유망주에 10년간 30억 지원_001 (1)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19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6 우리 모모콘' 행사에 참석해 '우리드림브릿지' 사회공헌 사업을 선포하고 있다./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가정 형편 등으로 훈련 여건이 어려운 스포츠 유망주를 장기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나선다. 향후 10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매년 60명의 유망주를 발굴·지원하고,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기 후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9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6 우리 모모콘'에서 신규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인 '우리드림브릿지'의 10년 장기 지원 계획을 공식 선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드림브릿지는 가정 형편 등 어려운 여견 속에서도 운동을 이어가는 스포츠 유망주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우리금융은 2036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매년 6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임종룡 회장과 우리은행 브랜드 앰배서더 장원영, 가수 션이 참석했다. 션이 스포츠 유망주의 희망을 상징하는 '우리드림라이트'를 전달하고 임 회장과 장원영이 이를 점등하는 방식으로 사업 출범을 알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우리 모모콘'은 공연과 테마파크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QWER과 지누션, 잔나비, YB 등이 무대에 올랐고, 현장에는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응원과 NGO 빌리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임종룡 회장은 "벌써 4회째를 맞은 우리 모모콘이 기존의 나눔 행사를 넘어 스포츠가 더해진 사회공헌 콘서트로 진화했다"며 "우리 모모콘에 모인 선한 힘을 동력 삼아 우리드림브릿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우리만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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