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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18일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용산구 이태원동 주점에서 50대 남성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남성은 폭행을 당한 뒤 수시간 방치돼 있다가 이튿날 오전 6시47분께 주점 직원에게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고, 경찰은 A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A씨에게 상해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했으며 법원은 지난 12일 "도주 염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